- ‘세이프티 인사이트’ 솔루션, 대한항공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확장과 성장 지원
- 대한항공, ‘세이프티 인사이트’ 툴을 활용해 비행 데이터 모니터링, 비행 운항 품질 보증, 비행 운항 엔지니어링 및 예측유지보수 등 비행 데이터 분석 오퍼레이션의 확장, 간소화 및 강화
2024년 7월 26일 - GE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대한항공과 ‘세이프티 인사이트 (Safety Insight)’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항공은 GE에어로스페이스의 비행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 (Flight Data Monitoring System)을 도입함으로써 안전성, 효율성 및 운영 엑설런스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세이프티 인사이트(Safety Insight)는 대한항공과 진에어에 도입되어, 고성능 고품질의 첨단 애널리틱스, 자동화 및 고속 빅데이터 처리 기능 등을 제공해 안전 프로토콜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GE에어로스페이스의 EMS (Event Measurement System)와 플라이트 애널리틱스 (Flight Analytics) 솔루션은 항공사의 오퍼레이션 관행을 개선하고 운영 전반에 걸쳐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며, 최대 반나절이 소요되었던 수천 편의 운항 데이터 분석을 몇 분 안에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진단, 오퍼레이션 분석 및 향상된 비행 훈련에 풀 플라이트 데이터 (Full Flight Data) 적용을 확대했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차세대 EMS 플랫폼인 에비에이션 인사이트 포털 (Aviation Insight Portal)을 통해 직관적인 시각적 자료를 제공하고, 항공기 상태 이해, 데이터 가용성 및 단순 데이터 공유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운영 안전성, 효율성 및 신뢰성을 위한 중요한 활동을 지원한다.
[사진] 싱가포르에서 열린 GE에어로스페이스 고객 행사
대한항공 항공안전전략실 항공안전전략 책임자인 김도근 상무는 "GE에어로스페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항공의 항공기 운항에 대규모 적용이 가능하고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GE에어로스페이스는 우리의 성장 목표를 지지하고 안전과 엑설런스(Excellence)를 추구하는 공통된 목표를 지향하는 파트너다"고 말했다.
GE에어로스페이스 SaaS (Software as a Service)를 담당하는 앤드류 콜맨(Andrew Coleman) 총괄은 “대한항공은 전세계 항공 산업의 엑설런스에 대한 최고의 기준을 세워 왔다. GE에어로스페이스의 세이프티 인사이트 (Safety Insight) 솔루션을 통해 대한항공이 비행 데이터의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오퍼레이션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에 대하여
대한항공은 글로벌 20대 항공사 중 하나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2천7백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인천국제공항(ICN)을 글로벌 허브로 두고, 전세계 5개 대륙 39개국 110개 도시에 취항한다. 최신 항공기 159대를 보유하며 2만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한다.
대한항공의 탁월한 성과와 최고 수준의 안전 및 고객 서비스는 널리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별 5개의 항공사 등급을 받았으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의 올해의 항공사, 올해의 화물 항공사 (Cargo Operator of the Year) 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항공 동맹의 창립 회원사이며 델타항공과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태평양 횡단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이다. 대한항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koreanair.com, 대한항공 뉴스룸, 페이스북(facebook.com/KoreanAir), 인스타그램(instagram.com/KoreanAirworld/), 트위터(@KoreanAir_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에 대하여
GE는 전세계 상용기 및 군용 항공기를 위한 제트엔진, 부품 및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전세계에 걸친 네트워크를 통해 엔진 체계의 종합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GE에어로스페이스와 GE에어로스페이스의 합작사(JV)는 전세계 40,000대 이상의 상용 항공기 엔진과 26,000대의 군용 항공기 엔진을 공급하였으며 미래의 항공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GE에어로스페이스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부는 제품과 서비스에 운항 데이터를 연결하여, 항공사가 강력하고 탄력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에어로스페이스의 플라이트 옵스 (Flight Ops), 테크 옵스 (Tech Ops), M&R애널리틱스 (Maintenance & Reliability Analytics) 솔루션,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항공사가 안전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운항 중단을 줄이고 승객 경험을 향상하며 실시간으로 항공기 기단의 상태에 관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GE에어로스페이스 플라이트 애널리틱스 (Flight Analytics) 솔루션은 플라이트펄스 (FlightPulse) 파일럿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7,000대 이상의 항공기와 40,000명의 파일럿을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GEAerospace.com/systems/saas 에서 확인할 수 있다.